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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간편결제 ‘11페이’ 누적결제액 3조원 돌파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12 09:40

사진=SK플래닛

사진=SK플래닛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SK플래닛의 간편결제 서비스 ‘11페이’가 누적 결제액 3조원을 돌파했다.

SK플래닛은 서비스 론칭 이후 3년 만에 11페이의 가입회원 수가 870만명, 누적 결제금액은 3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누적 결제건 수는 6000만 건을 넘어섰다.

11페이의 이달 하루 평균 결제액은 90억원으로 전년대비 6배 늘었다. 특히 가입 후 탈퇴율은 0.01%에 불과할 만큼 고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11번가의 ‘십일절 프로모션’의 기록적인 흥행에 힘입어 11페이도 전월 대비 70% 증가한 월 최고 결제금액(2615억원)을 달성했다.

SK플래닛은 11페이가 올해 안에 누적 결제금액 5조원 돌파는 물론 6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SK플래닛은 고객 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일 KB국민카드와 손잡고 ‘11페이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 아울러 별도 앱 설치 없이 결제비밀번호 여섯자리 또는 지문‧홍채 인증 등의 기술을 내세워 금융권과 제휴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현진 SK플래닛 프로덕트 이노베이션 추진단장은 “결제 프로세스에서의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주문‧결제경험을 제공한 것이 성과로 나타났다”며 “새로운 결제인증기술을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카드사와 PG사 등과의 제휴로 국내 최고의 간편결제 서비스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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