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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중기 소상공인 지원 위해 서울신보증재단에 100억원 출연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3-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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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울산업진흥원‧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 / 사진= 우리은행

우리은행, 서울산업진흥원‧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 / 사진=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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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달 2월 2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서울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별운전자금 1500억원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재단에 1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1500억원의 보증서를 발급한다.

진흥원은 은행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이 금융지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별운전자금 대출의 보증료는 1.0%로 기존 대비 0.2%~0.5%p(포인트) 낮다.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며, 금리는 2% 내외이다. 단 금리는 변동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재단의 기준에 따라 우리은행이 추천한 업력 6개월 이상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서울산업진흥원 선정 Hi-Seoul 공동브랜드사업 참여기업,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우리은행이 공동개최 창업교육을 이수한 업력 6개월 이내의 소상공인 등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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