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그룹
이번 행사에는 타미힐피거·DKNY·CK 캘빈클라인·아메리칸 이글(현대G&F 운영)과 오브오즈세컨·세컨플로어·클럽모나코(한섬글로벌 운영) 등 총 8개 국내외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40~80% 저렴하게 선보인다.
행사 물량은 총 2만 여벌로, 규모는 최초 판매가 기준으로 100억원 수준이다.
대표 상품으로 타미힐피거 남성 셔츠(5만 5200원), 클럽모나코 여성 원피스(5만 3400원), CK 캘빈클라인 남성 점퍼(16만 1400원), DKNY 여성 블라우스(14만 850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 카드로 40~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5만원을 금액에따라 차등 지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을·겨울 시즌뿐 아니라 봄·여름 시즌 이월 상품도 함께 선보여 사계절 의류를 함께 판매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