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김준닫기

이어 “KT의 올 1분기 실적도 선택약정 요금할인의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5% 감소한 394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3일 후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5G 시범서비스와 MWC에서 부각될 5G 비즈니스 모델이 주가 드라이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또한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는 자산주인 KT가 부각되어 온 바 있다”고 분석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