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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급락세 딛고 반등...비트코인 830만원대 회복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07 08:07 최종수정 : 2018-02-07 09:03

가상화폐 급락세 딛고 반등...비트코인 830만원대 회복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가상화폐(가상통화)가 최근 급락세를 딛고 7일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4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6.38%오른 833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과 리플도 각각 8.31%, 7.97% 상승한 84만7000원, 82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와 퀀텀은 8520원, 2만5800원에 거래되면서 각각 9.93%, 15.17% 상승했다.

가상화폐 시세(7일 오전 7시 54분 기준)./자료=빗썸

가상화폐 시세(7일 오전 7시 54분 기준)./자료=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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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5시 경 849만원까지 상승하며 전일 최저가 대비 28% 이상 급등한 수치를 보이기도 했다.

전날 중국이 국내 거래소 폐쇄에 이어 해외 거래소 등 가상화폐와 관련된 모든 웹사이트를 차단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은 폭락을 거듭하며 660만원까지 떨어진 바 있다. 홍콩 사우스모닝포스트는 중국 정부가 가상 화폐를 관에 마지막 못을 박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6일(현지 시간) 이른바 '테더 청문회'라고 불리는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청문회에서 CFTC 의장이 가상 화폐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을 보였다는 소식이 회복세에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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