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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 '수계소화설비 점검, 시험 및 유지관리 핸드북' 발간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06 09:25

△한국화재보험협회가 발간한 '수계소화설비 점검 시험 및 유지관리 핸드북' 표지 / 사진=화재보험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가 발간한 '수계소화설비 점검 시험 및 유지관리 핸드북' 표지 / 사진=화재보험협회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손해보험업계의 위험관리 역량 고도화와 방재활동의 선진화를 위해, 미국방화협회의 ‘수계소화설비 점검, 시험 및 유지관리 핸드북’의 한국어판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핸드북은 수계 소화설비의 선진 유지관리 기준을 상세히 소개한 것으로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 물분무설비 등 각종 수계소화설비의 점검, 시험 및 유지관리 전반에 관한 내용을 720쪽의 분량에 수록하고 있다.

구성은 설비별 점검과 작동시험, 유지관리, 훈련 등에 관한 내용과 산업계 전문가와 기술위원들의 현장 경험과 지식을 담은 부록 및 보충자료로 이루어졌으며, 자주하는 질문과 다양한 사례 등을 담고 있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소화설비는 적정하게 설치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사시 정상적인 작동을 위해 주기적인 점검과 시험 등 적정한 유지관리가 필수적”이라며, “핸드북이 소화설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방화협회는 1896년에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7000여명의 세계 각국 방화기술 전문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약 200여개의 기술위원회를 통해 화재안전 코드를 제·개정 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화재보험협회는 지난 1995년부터 미국방화협회와 저작권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보자료 교환, 인적교류, 기술서적 발간 등을 통해 선진 방재기술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수계소화설비란 화재 시 소화약제로 물을 사용하는 설비를 지칭하는 용어로 스프링클러, 옥내소화전, 물분무설비 등이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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