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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세븐일레븐 가맹점주에 대출금리 최대 2%P 우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1-25 11:39

세븐일레븐·동반성장위원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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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세븐일레븐·동반성장위원회와 업무협약 / 사진= 우리은행

우리은행, 세븐일레븐·동반성장위원회와 업무협약 / 사진= 우리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강재영 동반성장위원회 국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세븐일레븐 가맹점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상생금융 실천으로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동반성장을 지원하고, 협약 당사자 간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리은행과 세븐일레븐은 상생펀드를 조성해 세븐일레븐 가맹점주들에게 1000억원의 상생대출을 지원하고, 동반성장위원회는 가맹본부, 가맹점, 금융회사 간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상생대출은 대기업이 은행에 예탁하는 상생예금을 기반으로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 중소기업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해주는 상품이다. 세븐일레븐 가맹점주는 가까운 우리은행 영업점에 대출신청을 할 수 있으며, 최대 2%p(포인트)까지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른 대기업 가맹본부와 협력하여 가맹점 동반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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