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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 2만좌 돌파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1-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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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8일부터 판매한 '내집마련 더블업(Double-Up) 적금'이 출시 2주일 만에 가입 좌수 2만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은 만기시점에 본인명의로 KEB하나은행의 주택청약종합저축만 보유하고 있으면 기본금리 만큼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되어 두 배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1.5%에 적금 만기시점 시 본인 명의 KEB하나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면 기본금리와 동일한 우대금리 1.5%가 더해져 최종 연 3.0%(24일 기준)의 금리가 제공된다.

가입기간은 1년 또는 2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금액을 정해 매월 정액 적립한다.

KEB하나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한 당일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주택청약 예치금이 부족한 손님이 본인 명의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납입할 목적으로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 을 중도해지 할 경우, 중도해지금리가 아닌 기본금리를 그대로 제공함으로써 손실을 최소화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 인기로 주택청약종합저축 판매도 일 평균 약 4000좌가 신규 개설되고 있다"며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과 유지 조건으로 손님들의 주(住)테크와 목돈마련 재테크를 동시에 고려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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