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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전기차 ‘다니고’ 1차 완판…2차 예약판매 실시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1-22 10:38 최종수정 : 2018-01-22 13:37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티몬 제공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티몬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은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의 2차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다니고는 국산 최초로 도로주행 인증을 획득한 전기차다. 앞서 지난 10일부터 티몬이 다니고 100대 한정 예약판매를 실시한 결과 하루 반나절 만에 준비된 물량이 전부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제조사인 대창모터스와 협의를 통해 200대 물량을 추가 했으나 다시 하루 만에 판매가 완료됐다.

2차 판매 300대는 올해 4월부터 수령 가능한 제품으로, 구매를 위해서 최초 10만원을 예약금으로 선결제하면 된다. 전기차 보조금 신청 서류는 대창모터스에서 예약자 대상 해피콜 진행 후 상담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해 지방자치단체에 접수해 준다.

단, 지방자치단체별로 보조금 지급 대상 선정 방식이 선착순이나 추첨방식 등으로 상이하기 때문에 보조금 수령을 받지 못할 경우 예약금 전액을 돌려준다.

차량의 기본 가격은 1490만원으로 최근 확정된 2018년 기준 정부보조금(450만원)과 지방자치단체별 추가지원금(246만원~500만원)을 받으면 인천과 부산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540~79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천과 부산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이 200만원대로 감소함에 따라 해당지역 구매가는 800만원 대로 예상된다. 티몬은 최종 구매자들에게 티몬 적립금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더불어 오는 26일부터는 개인사업자 및 기업 고객 등을 대상으로 기업간거래(B2B) 전용딜을 개설한다. 최소 계약 기준 수량은 5대이며, 최대 수량은 협의가 필요하다. 또 전문업체를 통해 사업자 및 기업 구매자 요구에 맞춰 차량 랩핑 등 튜닝도 가능하다.

한재영 티몬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1차 판매가 완판되는 성과를 거둬 대창모터스와 협의를 통해 2차 판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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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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