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내 계좌 한눈에’ 92만5000명 이용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1-15 12:01

일 평균 7만7000명 방문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자료 : 금융감독원

△ 자료 : 금융감독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권에 보유한 본인 계좌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가 서비스 개시 이후 92만500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은행・보험・상호금융・대출・카드발급정보를 일괄조회 할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 1단계 서비스를 개통 이후 92만5000명이 이용, 일평균 7만7000명이 이용해 파인이 제공하는 서비스 중 최고 수준의 이용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권역별로는 개설 계좌수가 가장 많은 은행 계좌정보 조회건수가 49만4000건으로 전체 조회건수의 53.4%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보험가입정보가 21만4000건, 상호금융 계좌정보 11만9000건, 대출정보 4만9000건, 카드발급정보 4만9000건 순으로 금융정보 조회순이 많았다.

서비스 개통에 맞춰 ‘미사용 계좌 찾아주기 캠페인’도 실시해 미사용 계좌 32만개를 정리하고 324억원 환급이 이뤄졌다.

상호금융권 미사용 계좌 4만8000개가 해지돼 294억8000만원이 환급됐으며, 은행권 미사용 계좌도 26만7000개를 해지만 29억4000만원이 환급됐다.

금감원은 2월 말까지 ‘내 계좌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하고 8월 까지 서비스 대상을 은행, 증권까지 확대해 전 금융권역 통합조회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