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와이오엠 등 4곳 제재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1-10 18:0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와이오엠과 동양물산기업, 세신버팔로, 원일산업 등 총 4곳에 제재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와이오엠은 유형자산 및 미수금 허위계상 등에 대해 과징금 부과, 감사인지정 3년, 과태료 5000만원을 부과받았다.

동양물산기업은 종속 및 공동기업투자주식 관련 손상차손 과소계상 관련, 과징금 5040만원 부과, 감사인지정 2년, 담당 임원 해임권고 등 제재가 내려졌다.

세신버팔로는 상품매출액, 상품매출원가 및 재고자산 등 허위계상에 대해 과징금 20만원을 부과 받았다.

원일산업은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과소계상으로 증권발행제한 2개월 및 감사인지정 1년 조치를 받았다.

아울러 와이오엠, 동양물산기업, 세신버팔로 각각의 감사인 삼덕회계법인, 새빛회계법인, 정일회계법인에도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등이 부과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