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모든 카드 포인트 현금화 가능하도록 추진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1-10 12:05

소비자 금융편의·알권리 강화

△김태경 상호여전감독국 국장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여전사 표준약관 정비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김태경 상호여전감독국 국장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여전사 표준약관 정비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앞으로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현금화 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이 높아진다. 표준약관 정비가 완료된 후에는 전 카드사 모두 포인트 현금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여전사 표준약관 정비'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금융당국에서는 소비자 카드 포인트 사용 촉진을 위해 포인트 사용비율 제한 폐지 등을 시행했으나 여전히 포인트 사용 효용성과 편의성을 높여달라는 소비자 요구가 지속됐다.

김태경 상호여전감독국 국장은 "금감원은 카드사 관련 불합리한 금융관행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현장점검 결과 소비자 요구 사항이 발견됐다"며 "포인트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현금화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포인트 현금 인출, 1만 포인트 이하 포인트 사용처 확대 등을 요구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카드 포인트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금으로 전환한 후 ATM에서 출금하도록 하는 방향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KB국민카드, 하나카드만 가능하다. 다만, 삼성카드 등 계좌연동이 어려운 기업계 카드사들은 앱에서 결제 계좌로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카드 해지 시 1만 포인트 이하 자투리는 소비자 선택에 따라 일부 카드대금을 결제할 수 있도록 카드대금 출금계좌로 입금 처리하도록 신용카드 표준약관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IBK캐피탈, 1억5000만 달러 규모 외화 차입…설립 이래 최초 대규모 조달 [캐피탈사 돋보기] IBK캐피탈(대표 문창환)이 1억5000만 달러 규모 외화 차입에 성공했다. 설립 이래 최초 대규모 조달로 조달 다변화와 조달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12일 IBK캐피탈에 따르면, IBK캐피탈은 1억5000만 달러(한화 2285억원) 규모 외화 신디케이션론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보 및 조달 채널 다각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HSBC가 주간사를 맡았다.창립 이래 최초 대규모 외화 조달…고금리 여전채 대응IBK캐피탈 이번 신디케이트론 차입은 1986년 IBK캐피탈 창립 이래 대규모 외화 조달이다. 대규모 외화 조달은 국내 여전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국내 조달시장 의존도를 낮추고자 이뤄졌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을 기점으 2 MG신용정보, 엠플러스자산운용과 MOU…부실 PF 채권 '가치 제고형 회수' 전환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엠플러스자산운용과 손잡고 부실채권(NPL) 회수 방식을 고도화한다. 단순 경·공매 매각에서 벗어나 투자 펀드와 구조화 금융을 활용한 ‘가치 제고형’ 처분 모델로 전환을 추진한다.11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군인공제회가 공동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엠플러스자산운용과 ‘부실채권(NPL) 처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신용정보사가 자산운용사와 협력해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권의 회수 구조를 금융 구조화 방식으로 고도화한 사례다. 기존 신탁사·증권사와의 협력 모델을 자산운용사 영역까지 확장한 것이다.MG신용정보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PF 부실채권이 급증하는 시장 상황에 3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유가증권으로 순익 7.7배 성장…ROA 개선 박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유가증권 투자로 수익이 증가하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7.7배 성장했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순익은 980억원으로 전년 동기(126억원)대비 7.7배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유가증권 처분이익과 배당금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이자비용이 줄고 예대마진이 개선된 점도 순이익에 도움을 줬다. 다만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자산·대출금 잔액은 소폭 줄었다.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1분기 순익은 유가증권 투자 처분 손익으로 이익이 발생한 것과 예대마진율 회복이 주요했다”고 설명했다.유가증권 처분이익 급증…건전성 악화는 정점 통과올해 순익이 대폭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