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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예금 판매…최고 연 2.17%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1-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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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2월 23일까지 최고 연 2.17% 금리를 주는 ‘2018 대한민국 선수단 Cheer Up !’ 특별예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기예금(6개월~1년 만기)과 중소기업금융채권(1년 만기)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고객만 가입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1년 만기 기준 중소기업금융채권은 연 2.02%를, 정기예금은 연1.84%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5일 기준)

특히 대한민국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15개 이상 메달을 획득 하거나, 자동이체, 적금 가입 등 추가 우대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고 연 2.17%(5일 기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이다.

1조원 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기업은행,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예금 판매 / 사진제공= 기업은행

기업은행,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예금 판매 / 사진제공= 기업은행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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