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윤용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 직접 쿠키를 만들고 있다./사진제공=삼성증권
이번 '나눔 종무식'은 29일 서울 삼성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윤용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만든 쿠키와 삼성증권 자매 마을인 '충주 와유바유'의 농산물을 삼성증권과 결연을 맺은 전국 50곳의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외에 전국 삼성증권 지점은 권역별로 12월 마지막주에 '맛있는 나눔'을 주제로 종무식을 진행했다.
삼성증권은 2005년부터 종무식을 '나눔 종무식'으로 진행하며 전국 임직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통해 마무리하는 한해를 보낸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