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진행된 KB국민은행-KB증권 복합점포 개점행사에서 양재영 KB국민은행 부천지역영업그룹 대표(왼쪽 첫번째), 이재형 KB증권 WM총괄본부장(오른쪽 세번째) 및 임직원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KB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KB금융은 올해 26개의 복합점포를 추가로 오픈하며 총 50개의 은행·증권 복합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이로써 지방 및 대도시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돼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은행·증권의 우수PB가 한 팀이 되어 다양한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부동산투자자문, 세무컨설팅, 해외주식세미나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자문컨설팅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복합점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오픈기념 고객 이벤트 및 혜택도 제공된다. 수지PB와 역삼동종금 복합점포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3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Welcome KB증권 주식입고 이벤트'가 2018년 2월 말까지 진행된다.
또 모든 복합점포에서는 KB증권 신규고객 대상으로 주식담보대출 우대금리 적용 혜택과 경제전망세미나, 꽃꽂이 강좌 등의 다채로운 고객 초청 문화 행사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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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