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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스며든 ‘복고바람’…동부대우 ‘더 클래식’ 출시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2-27 11:23

△‘더 클레식’ 크림화이트 컬러 전자식 모델(왼쪽)과 시티블루 컬러 기계식 모델

△‘더 클레식’ 크림화이트 컬러 전자식 모델(왼쪽)과 시티블루 컬러 기계식 모델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동부대우전자가 인테리어 가전 인기 열풍에 힘입어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한다.

‘더 클레식’ 전자레인지는 동부대우전자가 지난 2015년 인테리어 가전 시장을 겨냥,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하여 출시한 전략 제품이다.

출시 이후 월 평균 1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몰이에 성공했고, 올해에는 ‘스몰 럭셔리’ 열풍에 힘입어 월 평균 판매량이 2배 증가, 월 2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에는 누적판매 30만대를 넘어섰다.

이와 같이, ‘더 클레식’ 전자레인지가 대표 주방 인테리어 가전으로 자리매김 함에 따라 동부대우전자는 기존 제품의 디자인을 보다 업그레이드 하고 제품 본연의 기능은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 젊고 감각 있는 소비자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은 복고 열풍에 맞추어 부드러움을 강조한 곡선 모서리를 적용한 디자인에 가죽느낌의 도어손잡이와 조그 다이얼, 라운드형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복고풍 디자인을 구현한 점이 특징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전자식과 기계식 2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내부에는 세균 번식과 흠집에 강하고 기름때가 잘 스며들지 않아 청소도 용이한 ‘샤이니 클린’ 시스템을 적용하여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전자식의 경우 고급형 제품에만 적용되던 ‘제로온’ 기능을 적용하여 사용자가 제품 사용 후 10분간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 평소 대기전력 차단을 위해 소비자가 플러그를 뽑고 다시 꼽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이 제품은 이달 초 2017 ‘굿디자인’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핀업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클레식’ 전자레인지 신제품은 크림화이트 컬러 전자식 모델(모델명 KR-L200CWC)과 시티블루 컬러 기계식 모델(모델명 KR-L200CAC) 총 2개 모델이 출시된다. 가격은 전자식 14만 9000원, 기계식 12만 9000원이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는 복고풍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 옛 감성을 그리워하는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젊은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에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 인테리어와 편리성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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