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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가상화폐 거래소 '지닉스', 사전 예약 실시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2-18 14:27

△지닉스 CI

△지닉스 CI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신규 가상화폐 거래소 지닉스(Zeniex)가 내년 1월로 예정된 오픈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코리아코인익스체인지는 거래소 오픈 직후 일시에 트래픽이 몰리는 등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픈 후 3일간 접수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전 예약 고객에게 우선적으로 거래 권한이 부여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지닉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본인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거래소 오픈과 함께 시작되는 '오픈베타 이벤트'에 즉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안내 메일이 추후 발송될 예정이다.

오픈베타 이벤트는 모의투자대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성적 우수 참여자들에게 비트메인 채굴기와 콜드럴 하드월렛 등이 증정된다. 이 중 일부에게는 지닉스 코인 애널리스트 채용 기회도 부여될 예정이다.

지닉스는 한·중 글로벌 금융전문가들이 국내에 설립한 가상화폐 거래소다. 거래소 오픈 전까지 안전한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중국과 홍콩 가상화폐 거래소 기술 인력이 시스템 개발에 다수 참여한 상황이다.

지닉스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기존 고객들의 불만 사항 중 하나인 느린 입출금 처리 속도가 타 거래소 대비 최대 3배 빨라질 예정이다.

아울러 타 거래소와의 코인 시세 실시간 비교 및 문자・메일・앱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 전문적인 거래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탑 주문(Stop Order)을 포함한 다양한 고급 주문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최경준 대표는 "지닉스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오픈 준비 중에 있다"며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건전한 코인 거래를 주도하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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