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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펀드, P2P 누적 대출액 100억원 돌파…“부실·연체 한건도 없어”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12-13 00:49

평균수익률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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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KTB금융그룹의 P2P투자 전문회사인 줌펀드는 누적 대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최초 대출을 실시한 줌펀드는 KTB신용정보가 100% 출자한 P2P금융 서비스로 12월 12일 기준, 누적대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그 동안 200개 이상 상품을 출시해 평균 수익률 12.8%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일부 P2P업체의 부실로 우려의 목소리가 존재했다. KTB의 줌펀드는 지난 1년여간 200개의 상품을 출시하면서 단 한건도 부실이나 연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고객에게는 예치금 1만원 지급, 100만원 이상 투자 시 총 투자금액의 1%에 해당하는 예치금을 지급한다. 또한 100억 돌파 기념일인 이날 하루 동안 100만원 이상 투자 고객에게는 추가로 0.5% 예치금을 지급한다.

줌펀드 홍승욱 대표는 “고위험 상품 없이 달성한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일반 개인회사와 달리 줌펀드는 국내 제도권 금융그룹의 P2P회사로서 현재까지 연체율과 부실률 모두 0%를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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