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KTB투자증권은 권성문 회장이 보통주 93만7825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을 21.96%에서 23.51%까지 확대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의결권이 있는 주식은 20.22%에서 21.55%로 1.33%포인트 늘어났다.
업계는 권 회장의 이같은 행보에 대해 이병철닫기이병철기사 모아보기 KTB투자증권 부회장과의 경영권 경쟁을 위한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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