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창수 신임 농협은행 부행장 / 사진제공= 농협금융지주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다.
최창수 신임 부행장은 1961년생 전남 출신으로 사레지오고, 조선대 중문학과를 졸업했다.
농협중앙회 구례군지부 지부장, 농협은행 도봉지점 지점장, 농협은행 합정동지점 지점장을 거쳐 농협중앙회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이번 인사는 능력과 전문성, 성과 우선주의 원칙에 따라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적임자를 선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