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소비자보호 실천 우수자 선발 시상식 / 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은 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고 우수 실천자로 선정된 개인 6명과 지점 1곳에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우수 실천자로 선발된 인원들은 고객 입장에서 업무에 임하고 고객이 만족할 때 까지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결과 소비자보호 관련 업무 성과와 관리 항목들이 매우 우수하게 나타났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고객패널을 운영하며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용해 서비스, 상품 등 경영활동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 소비자보호 관련 제도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 및 강화하고 있으며, 품질지수제도를 통해 소비자보호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완전판매 우수자 인증제도와 미흡자에 대한 패널티제도를 운영하는 등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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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보호 실천 우수자에 대한 시상으로 전 직원이 소비자보호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생명은 확고한 의지를 갖고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를 정착시켜 소비자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