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1075.9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이번 일반 청약에서는 37만9600주가 배정돼 총 4억841만6260주가 접수됐다. 증거금으로는 약 1조8379억원이 모였다.
지난 15~1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를 90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전자세금계산서·전자계약 등을 포함한 전자 문서 유통 서비스 ‘스마트빌(SmartBill)’을 서비스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