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DGB대구은행의 자체 기부금 및 DGB금융지주 등을 비롯한 DGB금융그룹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이재민 및 피해상황이 발생한 포항지역을 긴급 후원하고자 전달됐다.
DGB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 김영탁 상무는 지원금을 전달하며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은 포항시의 지진 피해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DGB의 작은 정성이 보탬이 돼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은 재정적 지원 뿐 아니라 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을 통해 현장지원이 필요할 경우, 요청을 통한 즉각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