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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지진피해 중소기업·서민 대상 500억원 특별자금 지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11-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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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은 포항·경북 지역 지진 피해 중소기업과 서민들에 총 500억원 한도로 중소기업 경영안정 특별자금과 개인 긴급 생활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진 피해를 입은 기업이 해당지역 관청이 발급한 피해확인서를 거래영업점에 제출하면 3억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기존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며 분할상환 납입기일도 유예한다.

우리은행은 본부 특별승인을 통해 금리 및 수수료를 감면해서 피해 중소기업들의 재기와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진피해 지역주민 대상으로 대출 지원과 수수료 감면을 지원한다. 해당관청에서 발급한 피해확인서를 가까운 영업점에 제출하면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예적금 중도해지 시에도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등 은행 이용 수수료가 면제된다.
우리은행 본점

우리은행 본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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