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출범 1주년 KSM, 등록기업 71개사 2배 늘어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13 23:10

출범 1주년 KSM, 등록기업 71개사 2배 늘어

KSM 등록 기업 수 추이/출처=한국거래소

KSM 등록 기업 수 추이/출처=한국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KSM, KRX Startup Market)이 개설 1년 만에 등록기업 수가 2배로 늘어나며 양적 성장을 이뤘다.

거래소는 13일 KSM등록 기업수가 71개사로 1년 전 개설 당시 37개사에 비해 34개사가 늘어 1.9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IoT·빅데이터·드론 등 4차 산업군 및 IT, 바이오 등 첨단기술 중심 업종이 다수였다.

KSM 등록기업 지원 및 크라우드 펀딩 마중물 역할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29일 ‘KSM-크라우드 시딩 펀드’를 조성하고, 현재까지 5개 KSM 기업에 대한 투자집행을 완료했다. 시딩 펀드는 거래소, 중기특화증권사, 한국성장금융, IBK기업은행 등이 공동으로 80억원 규모로 조성한 펀드다.

올해 9월부터는 KSM 등록기업의 투자유치전략 컨설팅, 벤처캐피탈(VC) 자금조달 연결 등을 위한 ‘KSM 투자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거래기능 촉진을 위해 지난달부터 NICE평가정보의 기술평가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거래소 측은 기술평가정보에 기술평가등급, 기술평가세부결과, 기술분석 정보, 시장분석 정보 등이 포함돼 기업가치에 기반한 투자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KSM 투자자문위원회의 활성화와 참가기업 확대 등을 통해 기업과 VC 업계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그 밖에 엔젤투자협회, 모태펀드 등과 협업해 KSM 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거래소는 KSM을 통한 스타트업 투자자의 중간회수 기회 제공을 위한 투자정보 확대와 유망 기업 유치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첫 워시 체제' 美 연준, 기준금리 3.5~3.75% '동결'…연내 인상가능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첫 케빈 워시 의장 체제의 6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4연속 동결이다. 다만, 점도표(dot plot)에서 연준 위원들의 전망은 연내 금리 인상 가능으로 전환됐다. 한국(2.50%)과 미국 간 금리 차는 최대 1.25%p(포인트)로 유지됐다.만장일치 동결 결정연준은 17일(현지시각) 이틀 간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12명 만장일치 동결 결정이다.연준의 FOMC 성명문 길이가 대폭 짧아진 게 특징적이다. 성명문은 "위원회는 연방준비제도의 이중 책무를 지원하기 위해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살리려 주주가치 희생했나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시세를 웃도는 가격에 자회사 에어부산의 사모 영구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해 논란이 일고 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1000억 원 규모의 에어부산 영구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해 신주 4627만 4872주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에어부산 지분율은 기존 41.92%에서 58.40%로 높아졌다.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주식 취득 목적을 '계열회사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지만, 거래 내용을 들여다보면 모회사와 일반 주주가 경제적 손실을 떠안는 구조라는 지적이 나온다.시장가보다 16% 높은 가격에 주식 전환전환 시점의 가격 괴리는 이번 거래가 대주주 중심의 이해 3 공정한 M&A 해법은…“의무공개매수제 도입 필요” 상장사의 공정한 M&A(인수·합병)를 위해 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 등을 통해 일반주주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자본시장연구원과 한국증권학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M&A 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축사에 나선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주식 양수도 방식의 M&A에서 발생하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일반주주도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의무공개매수제도를 개선하거나 조속히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합병가액 산정 공정성 강화해야”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공정한 M&A를 통한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자본시장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