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3분기 실적 양호.
-모바일 광고 시장 내 영향력 확대로 안정적 실적 이어질 전망.
-장기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 전략 유효.
◇현대미포조선
-현대비나신의 시장기대치(OP)가 큰 폭으로 개선되며 3분기 영업이익 651억원 기록.
-관계사 지분 매각 차익 1698억원 발생하며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3분기 중형 유조선(MR탱커) 수주량이 8척을 기록하며 발주 모멘텀이 유효함을 보여줌.
◇두산인프라코어
- 교체 주기 도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로 중국 굴삭기 시장 회복세 뚜렷.
- 하반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안정적인 실적 기대.
- 회사채 잔여 물량 5000억원 정도로 유동성 리스크 크지 않은 상황.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