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NK금융, 글로벌 자산운용사 HKAM과 경영진 미팅

편집국

@

기사입력 : 2017-11-08 08:4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그룹 관계자들이 6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HKAM(Hong Kong Asset Management)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BNK금융지주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그룹 관계자들이 6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HKAM(Hong Kong Asset Management)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BNK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부산= 박민현 기자] BNK금융지주는 6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HKAM(Hong Kong Asset Management)과 향후 다각적인 협력을 위해 경영진 미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BNK금융그룹은 중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 현지 영업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BNK금융은 향후 아시아 시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자 HKAM를 비롯한 유수의 글로벌 금융회사와 전략적 제휴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HKAM은 1992년 설립된 홍콩 기반의 자산운용사로, 아시아·호주·유럽 등지에서 금융, 교육, 언론, 부동산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킨골드그룹의 금융지주회사다.

최근에는 중국과 한국, 유럽 등에서 증권업, 자산운영업, 은행업 등에 진출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BNK금융그룹은 ‘글로벌 초일류 지역금융그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영시스템 선진화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HKAM 등 글로벌 금융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를 더욱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