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과세 해외펀드 제도는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든지 1인당 3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족 구성원 명의로 계좌개설을 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4인 가족이라면 비과세 한도가 1억2000만원까지 확대된다. 특히, 미성년 자녀 명의로 계좌개설을 하면 수익증대뿐만 아니라 증여 목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미성년자 자녀에게는 10년 동안 최대 2천만 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되기 때문이다.
펀드슈퍼마켓은 미성년자 계좌개설 방법과 활용법을 안내하는 동시 미성년자 신규계좌개설 후 비과세 해외펀드에 3000만원 한도를 설정한 고객에게 자녀 1인당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매월 선착순 100명에게 연말까지 제공한다.
펀드슈퍼마켓 비과세 해외펀드 고객 수는 연초 7050명이었던 반면, 지난 10월말 2만651명까지 증가했다.
김승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이번 비과세 해외펀드 제도 가입가능시기가 올해로 종료되는 가운데, 미성년자 자녀의 가입가능여부와 가입방법 등과 관련된 고객문의가 많다”며, “가입자격에 특별한 제한이 없으므로, 가족명의로 계좌개설을 하여 더 큰 비과세 혜택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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