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상품한눈에 모바일 버전./금융감독원
금감원은 예․적금, 대출 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아이콘(icon)화하여 이용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금융상품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메인화면 상단에 예적금․펀드, 대출․카드, 연금․보험, 알림마당 등 총 4개의 핵심메뉴를 배치하고 핵심메뉴 선택시 나타나는 화면 중앙에는 핵심메뉴별 4~6개 금융상품을 아이콘 형식으로 배치했다.
모바일 全 화면에서 금융상품 검색이 가능하도록 화면 최하단에는 ‘검색 플로팅바’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의 이용․조회 편의성 제고를 위해 핵심메뉴별 금융상품 선택시 세전이자율, 최고우대금리 등이 높은 순으로 금융상품을 표시했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한 방안으로 공시정보의 확충은 물론 공시정보의 비교 용이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비교공시시스템의 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