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공식 딜러 지엔비오토모빌 대구 두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조감도.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대구 두산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이미지 확대보기[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이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서비스센터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 대비 약 5배 커진 규모의 총 1937㎡ 연면적, 최대 12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또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션 인원을 충원해 일일 최대 80대 이상의 정비가 가능하다. 폭스바겐 대구 두산 서비스센터는 대구 전시장과 함께 신축 사옥에 위치해있다. 전시장은 추후 오픈 할 예정이며, 지엔비오토모빌은 고객들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센터를 우선적으로 오픈했다. 전시장 오픈 이후에는 총 연면적 2512.54㎡, 총 6개층(지상 5층·지하 1층)의 넓고 쾌적한 분위기에 차량 상담 및 정비까지 한꺼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진백 지엔비오토모빌 대표는 “신속하고, 불편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폭스바겐 대구 두산 서비스센터를 우선적으로 오픈했다”며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폭스바겐 공식딜러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