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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재생에너지 성장 잠재력 높아”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19 17:14

코텍엔지니어링과 업무제휴 협약 체결

하나금융투자는 지열시스템 기업 코텍엔지니어와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왼쪽부터)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이사,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김금파 코텍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하나금융투자는 지열시스템 기업 코텍엔지니어와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왼쪽부터)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이사,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김금파 코텍엔지니어링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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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지열시스템 기업 코텍엔지니어와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진국닫기이진국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와 김금파 코텍엔지니어 대표이사, 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텍엔지니어링은 지열시스템 국내 1위 기업으로 서울시 신청사와 세종시 정부청사, 제2롯데월드 등 랜드마크에 지열시스템을 시공했다. 지난 10일에는 비상발전기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사 지엔씨에너지의 자회사로 편입돼 신재생에너지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의무비율 상향 조치는 향후 지열시스템의 보급의 확산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세계에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가 확산되고 있어 코텍엔지니어링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며 “하나금융투자는 코텍엔지니어링와 지엔씨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 그룹으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모든 금융측면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금파 코텍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미국의 워터퍼나스(Water-Furnace)와 독일의 비에스만(Viessmann) 등 세계적인 지열시스템 업체들과 기술제휴를 맺고, 고효율의 지열 하이브리드 시스템 특허 취득을 통해 관련기술을 국산화하여 지열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이사 역시 “이번 협약이 지엔씨에너지와 코텍엔지니어링이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이끌어 가는데 재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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