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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 국감] 최종구 “상장사 임원 과거 범죄경력 공시 검토 필요”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10-16 22:24 최종수정 : 2017-10-17 07:14

16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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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16일 상장사 임원의 과거 범죄 경력 공시 문제에 대해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투자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범죄행위를 저지른 임원을 상장법인 임원으로 다시 선임할 때 이를 공시하도록 제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다만 공시의 실효성을 위해서는 범죄 경력을 검증해야 한다”며 “법무부는 예외적인 경우 공개를 허용하기 때문에 협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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