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종욱(왼쪽) 광주은행장이 12일 광주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이날 송 행장은 평동산단 소재 강관류 가공제작업체인 태호와 하남산단 소재 냉장고 부품 제조업체 한영피엔에스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송 행장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 차원의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어려울 때 더욱 지켜주는 울타리 같은 광주은행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중소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