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위, 위반 중대성 따른 부과기준율 도입 의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11 15:17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회는 11일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금융위 고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솜방망이 금전제재를 포함 오는 10월 19일자부터 시행되는 11개 주요 금융법 및 시행령 개정에 맞추어 과징금·과태료 부과기준 등을 개선한 것이다.

개정안 주요 내용에 따르면, 기본부과율을 삭제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세부평가를 통해 중대성 정도를 세 단계로 구분하여 부과기준율을 차등 적용한다.

부과기준율 도입에 따라 세부평가 기준표의 참작사항과 겹치는 현행의 가중, 감경사유는 중복 적용을 피하기 위해 삭제하고 과징금 감면사유를 일부 신설했다.

과태료 예정금액 산정 때 위반동기를 세분화하고, 동기와 위반결과 개념을 구체화하는 한편 예정비율을 조정한다.

2개 이상의 위반행위가 경합하는 경우 각 위반행위 별로 과태료를 부과함을 검사, 제재규정에 명시한다.

개인의 납부능력을 고려해 건별 과태료 부과한도를 법률상 최고한도액의 10배에서 법정최고금액의 10배로 조정했다.

최종 과태료 부과금액(건별 부과시에는 과태료 합산 총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에 대해서는 면제할 수 있도록 근거를 명시했다.

'자진신고'와 '자진시정'을 각각 별도의 과태료 감경사유(30%)로 구분해서 자진 신고, 자진 시정을 적극 유도한다.

이번 개정안은 관보에 공고 즉시 시행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국민의힘 마포구의원 "민주당 의회 독재" 규탄 성명…민주당 "협치 제안 거절한 것은 국민의힘" 국민의힘 마포구의원들이 제10대 마포구의회 원구성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의회 독재'라고 규정하며 상임위원회 배정 철회와 원구성 재조율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협치를 위한 제안을 국민의힘이 먼저 거절했다며 반박했다.국민의힘 소속 마포구의원들은 10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36만 마포구민의 염원인 협치와 상생을 무참히 짓밟고 권력과 자리만을 앞세운 기형적인 원구성을 강행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국민의힘은 지난 의장 선거 당시 화합과 협치의 의미로 민주당 소속 최은하 의장에게 만장일치로 표를 몰아줬지만, 이후 민주당이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일방적으로 결정 2 송파구, 주거안전 취약가구 안심물품 지원…7월 17일까지 접수 서울 송파구가 단독·연립·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안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심물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송파구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62가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정식사업으로 전환해 총 43가구를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 가운데 단독·연립·다세대주택 등 아파트 외 주택에 거주하면서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 또는 자가주택 가액이 4억원 이하인 가구다. 다만 기존 안심장비 지원사업 수혜 가구는 제외된다.구는 신청자 가운데 저층 주택 거주자와 노인·여성·아동 등 사회안전약자로만 구성된 가구, 실제 주거침입 피해 이력이 있는 가구 등에 가점을 부여해 우선 3 김경대 용산구청장, 빗물펌프장·반지하 긴급 점검…호우 대응 현장행정 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이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자 침수방지시설과 재해 취약지역을 찾아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9일 용산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이날 오후 원효빗물펌프장을 시작으로 신용산지하차도, 침수방지시설이 설치된 반지하 주택, 재해 취약가구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과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원효빗물펌프장에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시설과 비상 운영체계를 확인하고, 신용산지하차도에서는 침수 우려 시설의 관리 현황과 긴급 대응체계를 살폈다. 이어 반지하 주택과 재해 취약가구를 방문해 침수방지시설 작동 상태와 주민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용산구는 침수 취약 반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