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액은 냉동 수송차량 공급사업에 500만 달러, 수산물 저장 인프라 구축사업에 500만 달러씩이다.
이번 지원은 EDCF 소액차관제도가 적용돼 우리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인프라 시장 진출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수출입은행측은 설명했다.
한편, 수은은 갈치 등 세네갈 수산물에 우리 국민의 선호도가 높아 2010년과 2015년 각각 4800만달러, 8800만달러의 EDCF를 수산인프라사업에 제공한 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