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유력한 후보로 관측되고 있는 김광수 전 FIU 원장이 이사장 공모 지원을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김 전 원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오늘 지원의사를 철회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사장 후보에 총 14명이 지원한 가운데 김성진 전 조달청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며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 전 원장이 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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