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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키움증권 첫 회사채 신용등급 AA- 평가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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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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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26일 키움증권이 처음으로 발행하는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등급 평가요소에 대해 △온라인 위탁매매부문 우수한 시장지위 △안정적인 이익창출능력 △이익 누적 바탕 양호한 자본적정성 유지 전망 △양호한 유동성 대응능력 등을 들었다.

권대정 금융평가본부 실장은 "개인고객 대상 온라인 주식 위탁매매영업에 특화된 상장 금융투자회사"라며 "온라인 위탁매매부문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안정적인 이익창출능력, 우수한 재무안정성 등을 고려할 때, 중기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개인고객 대상 온라인 위탁매매 부문에서 차별화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투자은행(IB)과 자산운용 부문으로 사업기반 다각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평했다.

키움증권은 최대주주인 다우기술이 회사 지분의 47.7%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로는 키움인베스트먼트, 키움저축은행, 키움예스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등이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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