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내한 기간 중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2017년 연례협의(Annual Visit)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단은 스티븐 슈바르츠(Stephen Schwartz) 국가신용등급 아태지역 총괄, 토마스 룩마커(Thomas Rookmaaker) 한국 국가신용등급 담당이사 등 3명이다. 이들은 기획재정부, 통일부,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 등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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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평가단이 중장기 재정건전성, 공공기관 부채 관리, 최근 대북 지정학적 리스크 동향, 미국과 중국 통상이슈 등을 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