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13일 열린 벤처 마이닝 페스티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투자
‘벤처 마이닝 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유망벤처기업들을 발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벤처투자 행사다.
중국 칭화대와 아마존, 삼성전자 는 4차 산업 섹터별로 강연을 마련했다. 공동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 신용보증기금, 코트라, 서울대 SNU공학컨설팅센터에서는 창업지원, 투자유치, 보증상담, 해외진출, 기술상담, 일자리상담 등 벤처기업의 고민들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벤처 마이닝 페스티벌’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하나금융투자, 광주디자인센터, 신용보증기금, 광주대학교 창업지원단, 한국디자인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서울대 SNU공학컨설팅센터 등이 공동 주관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KDB산업은행, 한국벤처투자(주),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등이 후원하고 있다. 국내외 투자자와 150여개의 벤처기업, 다수의 엔젤투자자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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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