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 /사진제공=삼성전자

이날 고 사장은 “첫날 예약만 39만 5000대를 기록했는데 당초 예상보다 매우 높은 숫자”라며 “사전판매를 시작한 40여개국 각 거래처에서도 매우 고무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이는 역대 최고 선주문 기록이다”고 말했다.
갤럭시노트8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첫날 사전예약 판매량만 39만 5000대가 집계되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 갤럭시노트7의 경우 13일간 총 40만대 예약 판매됐다.
김진해 삼성전자 전무는 “갤럭시노트8은 총 8일간 예약이 이뤄지는데, 목표 예상치를 딱 80만대, 갤럭시노트7의 2배 정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