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권을 놓고 어떻게 계산을 하고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GS건설의 주장에 크게 반응할 이유가 없다."-현대건설.
강남 재건축 시장 최대어인 반포 1단지 수주 전을 펼치고 있는 GS건설과 현대건설이 한강 조망권을 놓고 썰전을 벌이고 있다. GS건설은 현대건설이 주장한 70% 조망권 설계는 과장됐다고 주장했고, 현대건설은 이는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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