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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Talk] 반포 1단지 수주전에 등장한 '한강 조망권' 썰전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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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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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이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에 3000세대 이상. 전체 가구의 70%를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는 설계는 약간의 과장이다. 부엌, 일부 방에서 바라보는 조망권까지 포함한 수치다."-GS건설.

"한강 조망권을 놓고 어떻게 계산을 하고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GS건설의 주장에 크게 반응할 이유가 없다."-현대건설.

강남 재건축 시장 최대어인 반포 1단지 수주 전을 펼치고 있는 GS건설과 현대건설이 한강 조망권을 놓고 썰전을 벌이고 있다. GS건설은 현대건설이 주장한 70% 조망권 설계는 과장됐다고 주장했고, 현대건설은 이는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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