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왼쪽)과 서민금융 이용자 김건우씨가 서민금융진흥원과 넥센히어로즈와 개최한 ‘서민금융 스페셜 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넥센히어로즈와 함께 10일 ‘서민금융 스페셜 데이’를 개최, 서민금융 이용자 포함 500명이 이번 ‘서민금융 스페셜 데이’ 에서는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구자로는 정부 서민금융지원제도인 대학생·청년 햇살론 이용자 김건우 씨(25세, 남)가 나서 자리를 빛냈으며, 시타자로는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참여했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야구 경기에 앞서 관람객들에게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배포하여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안내했다.
김윤영 원장은 “기관 임직원들과 서민금융 이용자가 함께 행사에 참여하게 돼 뜻 깊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힘들고 지친 서민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느끼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