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점에서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구찌’, ‘레이벤’, ‘발렌시아가’ 등 59개 선글라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글라스 1개 구매 시 15%를, 2개 구매 시 20%를 할인해 판매한다. 신라면세점 멤버십 회원은 할인된 금액에서 5%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라면세점은 오는 13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인 ‘블루 세일’로 내국인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발리, ’토리버치, ‘코치’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향수 브랜드와 패션시계 브랜드는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블루 세일 기간 중에 1달러 이상 구매영수증과 ‘해피포인트앱’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는 고객에게 당일 사용 가능한 1만 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신라면세점은 신라면세점은 여름 휴가철에 출국하는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공항에서 고객의 편리한 쇼핑을 돕기 위해 온라인 주류 사전 예약 서비스 ‘프리픽(Pre Pick)’을 운영하고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을 통해 구매를 원하는 주류를 예약해두면 인천공항점에서 결제와 상품 수령을 빠르게 할 수 있어 쇼핑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하고 매장에 방문해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