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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교체...권희백 대표 신규선임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6-27 14:54 최종수정 : 2017-06-27 16:24

"재무건전성 제고위해 교체 단행"
88년 한화증권 입사...'정통 증권맨'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한화투자증권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한화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화투자증권의 새 수장으로 권희백 전무가 내정됐다.

27일 한화투자증권은 여승주닫기여승주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이사회 결의로 권희백 경영관리총괄전무(사진)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대표이사 변경 시행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이번 인사 교체로 대표이사로 내정된 권희백 전무는 88년 한화증권에 입사해 약 30년을 증권회사 영업, 기획, 자산운용, 리스크관리 등을 수행한 정통 증권맨이다.

극심한 부진으로 적자를 시현했던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조직안정화와 내실경영을 통해 한화투자증권은 2017년 1분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불확실성이 커지는 증권업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무건전성 제고와 지속가능한 경쟁우위조직으로 변화하고자 한화투자증권 출신의 증권 전문인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화투자증권 변화를 추진해왔던 여승주 전 한화증권 대표이사는 향후 한화그룹의 금융부문 선진화 및 새로운 미래 금융사업에 대한 구도를 설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한화그룹은 한화투자증권을 포함해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 등 총 3곳의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권희백 대표이사 주요경력

- 2007.02 한화증권 자산운용본부장 (상무보)

- 2012.03 한화투자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상무)

- 2015.12 한화생명 투자부문장 (전무)

- 2017.03 한화투자증권 경영관리총괄

- 2017.07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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