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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금감원·6개은행 금융사기 예방 맞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6-16 14:40 최종수정 : 2017-06-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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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금감원·6개은행 '금융사기 등 민생침해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사진제공= 금감원

서울시·금감원·6개은행 '금융사기 등 민생침해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사진제공= 금감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서울특별시, 금융감독원, 6개 주요은행이 16일 '금융사기 등 민생침해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불법금융에 의한 연간 피해규모는 약 27조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1.6% 수준에 달한다.

항목 별로 불법 사금융 12조원, 유사수신 11조원, 보이스피싱 2000억원, 보험사기 4조원 규모다. 범행 수법이 과거 기관사칭형에서 최근에는 햇살론 등 정부지원자금 대출빙자형으로 진화하고 있다.

진웅섭 원장은 이날 인사말씀에서 "보이스피싱, 불법 사금융과 유사수신을 '3대 금융범죄'로 규정하고 올해 중점 척결과제로 운영하고 있다"며 "오늘의 협약을 시작으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돼 전국의 226개 지자체 모두가 민생침해 피해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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