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연구포럼은 '가계부채 연착률을 위한 제언(부제: 일본의 경험으로 본 최고금리 인하의 득과 실'이란 주제로 7월 5일 오후3시에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일본 도쿄정보대 도우모토 히로시 교수를 초빙하여 일본의 경험을 듣고 학계 시민사회단체 서민금융기관 금융감독기관 등의 패널을 통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금리규제정책과 부채총량규제 등이 가져 온 영향 등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우리나라 서민금융 정책과 관련된 시사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서민금융연구포럼은 서민금융관련 학계 금융기관 시민 사회단체 정책수행기관 관련 협회 등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다. 전 금융감독원 선임국장을 역임한 조성목 씨가 회장을 맡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