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범국 사장이 '제52차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집행위원회 연계 연구 컨퍼런스'에 주요 패널로 참석해 경영위험 및 재무상황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을 달리 부과하는 차등보험료율제 시행 경험을 소개하고 규제기관 간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예보는 곽범국 예보 사장이 '제52차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집행위원회 연계 연구 컨퍼런스' 채널로 참여 경영위험 및 재무상황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을 달리 부과하는 차등보험료율제 시행 경험을 소개하고 규제기관 간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세계 예금보험기구 기관장 및 국제기구 주요 인사를 비롯하여 약 200명이 참가했다.
곽범국 사장은 지난 2월 개최된 제51차 IADI 집행위원회에서 자문위원회 운영규정* 개정 심의위원장으로 선임돼 그간 IADI 내 지배구조 개편 관련 난제였던 운영규정 개정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