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1000명이 응답했으며, 그 중 826명(82.6%)이 ‘자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응답자 프로필을 분석한 결과, ‘자문이 필요하다’ 응답한 고객군은 30대와 40대 비중이 65.3%로 절반 이상이었으며, 남성이 73.8%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투자성향 측면으로는 적극투자형이 37.4%로 가장 많았으며, 공격투자형이 22.8%, 위험중립형이 22.6%로 응답자 대부분이 적극적인 투자성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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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2일부터 금융위원회는 IFA 전환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3분기 경에는 IFA 활동이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