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8000억대 옛 외환은행 본점 매각 흥행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5-24 11:12

7곳 가량 LOI제출…롯데·부영도 참여 관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옛 외환은행 본점) 전경 / 사진자료= KEB하나은행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옛 외환은행 본점) 전경 / 사진자료= KEB하나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옛 외환은행 본점) 매각 입찰이 흥행을 거뒀다.

24일 투자은행·부동산금융 업계에 따르면, 전날 KEB하나은행 본점 입찰을 마감한 결과 코람코자산신탁, 이지스자산운용 등 포함 7곳 가량이 인수의향서(LOI)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대다수 참여자들이 7000~8000억원대 인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코람코자산신탁과 함께, 부영그룹은 단독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시장에서는 롯데그룹이 부지를 인수해 추가 신축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비밀준수조항 때문에 자세한 입찰 관련 내용은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과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는 다음달 중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은 1만400㎡ 규모 대지에 연면적 7만4834㎡ 규모 빌딩이다. 현재 용적률은 440% 수준이며 허용 용적률은 800%에 달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정훈號 iM뱅크, 경북도금고 2금고 사수…비결은 ‘지역밀착’ [은행권 금고 경쟁] 강정훈 행장이 이끄는 iM뱅크가 경상북도 제2금고를 다시 지켜냈다. 2007년 경북도금고 공개경쟁 도입 이후 약 20년 동안 이어온 자리다.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뒤 전국 영업 확대에 나선 iM뱅크가 여전히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한 점포망과 중소기업 금융, 공공금융 경험을 유지해온 전략이 금고 경쟁에서 실질적인 방어막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다만 동시에 대형 시중은행과의 격차가 턱밑까지 좁혀진 만큼 ‘안방’이라고 해서 앞으로도 수성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는 숙제도 남겼다.20년 공공금융 경험에 촘촘한 경북 영업망경상북도 차기 도금고 선정 결과 NH농협은행이 839.6점으로 제1금고를, iM뱅크가 817.8점으로 제 2 ‘위원장 삭발 투쟁’ 금융노조, 지방이전·임금협상 평행선에 2차 총파업 예고 [금융권 총파업]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2차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4일 1차 총파업 이후에도 주 4.5일제 도입과 임금 인상, 금융기관 지방이전 등을 둘러싼 노사·노정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자 다시 한번 대규모 쟁의행위에 돌입하기로 한 것이다.1차 총파업 이후에도 은행회관 앞 천막 철야농성과 지부별 1인 시위를 이어온 금융노조는 18일 결의대회를 열고 투쟁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삭발투쟁을 진행하며 사용자 측과 정부를 향해 교섭과 소통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이번 2차 총파업은 지난 4월부터 이어진 산별교섭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금융노조가 다시 한번 압박 수위를 높이는 3 은행 CEO에서 그룹 수장으로···국내 1등 딛고 ‘글로벌’ 초점 이재근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 후보가 국민은행장에서 물러난 뒤 받은 첫 번째 임무는 그룹 해외사업의 정상화였다.장기간 그룹 실적을 압박한 인도네시아 KB뱅크의 적자를 줄이고, 캄보디아 KB프라삭을 비롯한 해외사업을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키우는 역할이었다.첫해 성적표는 개선됐다. 국민은행 해외법인 5곳의 합산 손익은 2024년 2030억원 적자에서 2025년 816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인도네시아 KB뱅크의 순손실은 72% 가까이 줄었고, 2026년 상반기에는 41억원까지 축소됐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 후보는 2026년 글로벌부문장으로 유임되는 동시에 신설된 자산관리(WM)·중소기업(SME)부문의 초대 부문장까지 맡았다.국민은행장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