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자본 확충”이라고 밝혔다. KB증권은 이번 증자를 통해 현지 영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의 2.18%로 취득 후 KB증권의 KB증권홍콩에 대한 지분비율은 100%다. 이번 증자를 통해 자본금은 현재 290억원 수준에서 4배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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